[언어 예절과 화법의 다양성]
- 순서 교대의 원리: 대화할 때에는 서로 적절하게 순서를 지키며 말을 주고받아야 함
- 공손성의 원리: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공손하게 말해야 함
- 언어 예절의 의미: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언어로 표현하는 방식이 사회적으로 관습화된 것
- 고려할 점: 말하는 이와 듣는 이 사이의 관계, 대화 상황 등
사과는 이렇게 하세요.
- 잘못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미안하다는 표현을 분명하게 한다.
- 변명을 늘어놓거나 상대방을 탓하지 말아야 한다.
- 준언어적, 비언어적 표현에 유의해야 한다.
부탁은 이렇게 하세요.
- 상대방의 상황을 살펴야 한다.
- 상대방이 부담을 덜 느끼도록 공손하게 말해야 한다.
- 부탁하는 까닭을 말해야 한다.
['청기와' 발견 사건]
- 할아버지 댁 마당에서 청기와를 발견함.
-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기와라고 확신함.
- 전문가를 찾아가 조선시대 기와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됨.
→ 확신을 가지려면 충분히 조사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함.
서정 갈래: 화자의 사상과 정서를 형상화하는 문학. 시가 대표적.
- 말소리나 어구, 음보, 글자 수 등이 반복되면서 운율이 형성된다.
- 감각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심상이 쓰인다.
- 비유, 상징, 반어, 역설 등의 다양한 표현 방법이 쓰인다.
- 함축적 의미를 지닌 시어가 사용된다.
- 화자, 정서, 운율, 심상 등이 주된 구성 요소다.
[향수]
연 | 시간적 배경을 드러내는 시어 | 공간적 배경을 드러내는 시어 | 화자가 떠올리는 대상 |
1연 | 해설피 | 넓은 벌, 실개천 | 고향의 풍경 |
2연 | 밤바람 | 질화로, 짚베개 | 늙으신 아버지 |
3연 | 이슬 | 풀 섶 | 과거의 화자 |
4연 | 따가운 햇살 | 이삭 줍던 곳 | 어린 누이와 아내 |
5연 | 성근별, 흐릿한 불빛 | 초라한 지붕 | 가족들 |
서사 갈래: 허구의 세계를 형상화하는 문학. 소설이 대표적.
- 현실을 반영하여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로 꾸며 낸 것이다.
- 고유한 개성을 지닌 인물이 배경 속에서 사건의 주체로서 행동한다.
- 갈등을 중심으로 하여 사건이 전개되며, 서술자가 사건을 전달한다.
- 인물, 사건, 배경, 서술자 등이 주된 구성 요소다.
[종탑 아래에서]
- '나'가 눈이 먼 '명은'을 보고 놀람.
- '나'와 '명은'이 처음 이야기를 나눔.
- 전황 소식을 들려주는 '나'에게 '명은'이 화를 냄.
- '나'와 '명은'이 삼일 종, 딸고만이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화해함.
- '명은'이 '나'와 함께 종소리를 듣고, 직접 종을 치게 해 달라고 부탁함.
- '나'와 '명은'이 함께 종을 침.
극 갈래: 서술자 없이 등장인물의 대사와 행동으로 표현하는 문학. 희곡과 시나리오가 대표적.
- 종합 예술(연극, 영화 등)을 위한 대본이다.
- 사건을 중심으로 하여 내용이 전개되며, 그 사건을 현재형으로 보여 준다.
- 대체로 갈등과 그 해결 과정을 통해 극의 주제가 제시된다.
- 사건을 전달하는 서술자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.
- 등장인물, 대사, 행동 등이 주된 요소다.
[두근두근 내 인생]
장면 | 중심 내용 | '아름'의 심리 |
S# 16 | '아름'이 자신을 힐끗대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함. | 주변의 시선이 불편하고 창피함. |
S# 17 ~ 18 | '서하'에게 전자우편을 받고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림. |
가슴이 뛰고 설렘. |
S# 49 | '아름'이 '서하'가 보낸 손 사진에 자신의 손을 포갬. |
'서하'의 마음에 공감하며 그리움, 착잡함을 느낌. |
S# 59 | '서하'의 정체를 안 후, 게임에 몰두하다가 '대수', '미라'와 갈등함. |
'서하'에 대한 배신감, 자신의 삶에 대한 분노가 표출됨. |
S# 63 | '대수'와 함께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빔. | 마음 속에 쌓였던 응어리를 풀고 행복감을 느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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